아래 Job Interview에 대한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 98.***.207.222

이번에 이직했는데, 저는 그냥 제가 받고 싶은 금액 적었습니다. (딱히 높이지도 않고 낮추지도 않고) 포스팅된 salary range가 그 금액 밑인 회사는 그냥 거르구요.

사실 좀 쫄기도 한 것이, 연봉을 너무 높이 적어 놓으면 혹시 서류 심사 단계에서 연봉 보고 거르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연봉을 낮춰 적지는 않았습니다만) 연락 안 온 회사들 중 그런 회사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오퍼받은 회사측에서 협상 없이 제가 적은 금액 그대로 주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찌 하시는지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