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Job Interview 볼 때 조금 무례하다고 느꼈던 점이 있었습니다. Job Interview 볼 때 조금 무례하다고 느꼈던 점이 있었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미국 이민온지 12년이 되던차에 잘 풀려서 Green Card를 얻게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다른 상황을 쉽게 말하는 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별반 차이가 없을 수도 있더군요. 위에도 다른 분들이 잘 설명을 해주셨지만, 나라나 인종 또는 성별/나이등 상관없이 직접 고생이나 경험해보지 못하고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쉽게 말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고 봅니다. 남편이 해서는 안되는 말중에 "오늘 <strong>손쉽게</strong> 잔치국수나 먹을까?"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하하.. 이게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쉬운데,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명도 준비해야 하고 등등 뭐 <strong>쉽게</strong>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나오듯이 10분15분만에 뚝딱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먹을때에는 또 이거 짜다느니 간이 안맞는다고 하면, 마음속으로 이런 남자랑 결혼한 걸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결론: 말조심하자.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