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년전에 NIW로 비자받고 그 뒤 1년간 한국에서 계속일하면서 구직활동했고, 그 뒤 미국회사 잡 구한 뒤 넘어왔어요. 새벽에 화상인터뷰보고, 온사이트 잡힐때 인터뷰는 금욜로 조정해달라하고, 목욜 한국에서 칼퇴 후 공항가서 비행기타고 금욜 인터뷰보고 밤 뱅기타고 바로 돌아와서 월욜에 다시 출근하길 몇 번했었어요. 인터뷰 준비는 비행기타고 가면서 했구요. 그때생각하면 참 힘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처자식 다 데리고 마냥 미국와서 구직활동했다면 더 막막해서 힘들었을 것 같기도하네요.
싱글이 아니시라면 만일 잡을 구해서 오시더라도 처음부터 가족 다 데리고 넘어오기보단 혼자 오셔서 두세달정도 운전면허, 렌트집, 차, 애들 학교 같은거 셋팅해놓고 가족 불러오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그렇게했구요.
참고로 제 분야는 환경쪽 화학 소재 개발쪽 엔지니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