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연하의 20세 미국 여성과 재혼하여 미국에서 배다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 남편에게 유전자 결실 질환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 아이를 보내

조언 107.***.32.114

아이를 한국에 데리고 온것도 본인 잘못
이 남자랑 유학을 함께 떠나지 않은 것도 본인 잘못
이런 남자랑 결혼하고 친정에서 돈을 줘서 보낸것도 본인 잘못
아이가 미국이 아닌 한국서 태어났으면 유리했을 텐데 미국인 만들려고 미국가서 낳은 것도 본인 잘못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데 남편과 떨어져 산건데 본인 잘못
아이를 키울 재산도 직업도 없으면 남편보고 키우라고 해야하는데 아님 위자료를 왕창 받던가
그게 아니면 남편보고 키우라하고 본인 삶을 살아야죠.
아이에 미쳐서 망가지고 있는 본인
그것도 모르고 더 망가지면 죽음인데 그걸 원해요?
애는 아빠에게 보내고 이제부터 본인을 위해 사세요.
그리고 친정아버지는 왜 돈을 갚으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빌려준거면 소송을 해서라도 돌려받아야죠.
법대로 하세요. 그래야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