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한국 정치권에서 보수 진보는 존나 의미없는 말싸움임. 책 펴고 공부해보면 지금 한국 정치인들이 말하는 보수 진보는 한국스타일임. 보수는 자유 경제 원칙 등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오로지 북한에 매몰되어 있음. 북한 싫어하면 보수, 독재를 해도 북한 싫어하면 보수, 이런 지경임. 어쩔 수 없는게 지금 보수 지지한다는 인간들이 이 사이트처럼 죄다 틀니차고 돌아다니는 8090년대 티비에서나 보던 꼰대들이라 제대로 된 교육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것임. 이 틀니들 다 죽던가 해야 비로소 보수의 개념이 정립될거임. 안타깝지만 틀니들 사회적으로 존중 못받는 존재가 된 이유는 지들 스스로가 만든거임. 앞으로 더더욱 틀니 혐오는 심해질거고 비웃음 조롱의 대상이 될거임. 지금도 점점 딸피네 틀니네 하면서 반응 오고 있는 것처럼.
더듬어 만진당의 경우 말 그대로 오등이 잡등이 다 모아서 덩치만 키운 당이라 말 그대로 허접하기 짝이 없음. 그냥 존재 자체가 모순이며 옛날 독재에 맞서 싸웠다는 사실만으로 우리가 정의네 공정이네 이런 단어 팔아먹고 다녔지만, 어느 순간부터 안먹히기 시작함. 언재부턴가 여기는 그냥 보수가 뻘짓을 해야 살아나는 당임. 자체발광을 못하는 행성임. 현재 사회적 경제적 혼란의 원인을 찾아서 들어가보면 그놈의 더듬어 만진당 행정부가 계속 등장함. 여기도 생각있는 2030은 안찍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표 받을 일 별로 없어짐.
결국 보수건 진보건 이건 이제 낡은 대립구도임. 앞으로 10년 20년은 젊음과 틀니의 대결이 될거임. 틀니는 가오, 스윗한 권력욕, 권위주의적 태도 못버리고 지금처럼 오만하게 젊은이들의 양심, 윤리, 행동, 발언 등을 무시하거나 체리픽킹하여 써먹는다면 다 자멸하게 됨.
세대차이가 너무 극명함. 말 그대로 지금 2030이랑 5060은 아예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들로 판단해야함. 기름과 물처럼 섞일 수 없으며, 섞이는 순간이 있다면 그건 오로지 틀니가 저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성숙한 토론 태도를 유지하는 것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