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적으로 보면 결혼한게 이익임….
좋은 여자라는 한에서….
한 지붕 아래서, 둘이 버니,
아내 같은 경우는 월세 안내고 돈을 모음…
찌질이들은 가난은 둘째 치고, 추억도 별로 없지 싶음….
중3때 처음 여자를 사귀었다 썼는데….
고2때, 내가 두번째로 사랑한 유태인 아가씨 때문에 결국 미국에 정착함….
그 아가씨도 유태인 요리사와 결혼, 아들 2낳고 살다가,
얼마전 이혼….
지금은 키도 작고 뚱뚱한 아줌마가 되었지만….
그때는 참 불같은 사랑을 했지….
내 인생의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