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한국오면 황당한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살기 좋기는 개뿔.
1) 어디든 지나가면 하수구. 똥 냄새가 진동한다.
2) 여름엔 엄청 습하고. 겨울엔 마이 춥다.
3) 운전. 환장한다. 기다리는건 1초도 못참는다. 빵빵은 기본이고 막.들이댄다. 라운드어바웃에서 왼쪽이 우선인데 먼저 디미는 놈이 우선한다.
4) 엘리베이터. 탈려고 기다리면 뒤에서 우르르 몰려와 밀쳐 안으로 자동 빵.
5) 은행 사이트. 공공인증을 위해 한국 저나번호가 있어야 한다..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