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좋아보여도 보통은 1년지나면 수그러들잔아요.
그래서 1년 지나도 좋으면 동거를 시작하라고 이야기 하는 거구요
이 곳에서 결혼하지 않은 30대 후반 여자라면 정말 남자경험이 많을 겁니다.
아님 애는 없어도 사실상 결혼한 여성과 별반 다르지 않던가요.
결혼후 어떻게 될 지 신도 모르니까 통계치를 볼 수밖에 없는 데
과거 파트너가 많으면 많을 수록 이혼율이 높다는 연구는 계속 나와요.
재혼의 경우는 60%가 깨지구요. 3번째는 70%
그런데 결혼의 사유중 중요한 부분이 종교적 이유가 있는 경우는 거의 이혼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생각하시는 분이 본인과 미래를 한 방향으로 생각하는 지를 보시는 것이 어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