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럭셔리 하게 살고 싶어하는 것 빼고는 어른들의 삶은 20만불 받으나 10만불 받으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사는 것이 좋다면 한인타운 근처로
좀 불편해도 영어 배우고 애들 영어 가르쳐야 겠다는 신념이 있다면 회사 근처에 안전한 곳으로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한인 타운
살기 좋고, 날씨 좋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나쁘지 않아요
대신에 애들이 몇살인가에 많이 달라져요.
중고등학생이면 학군 잘 봐야 하고
어리면 어디든지 괜찮은데 안전한 동네로
위에 어떤 사람이 댓글 했던데
귀넷 카운티가 안좋다고 하는데
귀넷 카운티가 안좋은 곳이라면 미국 전체가 안좋은 곳입니다.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귀넷 카운티의 편리함과 안전함을 몰라요.
간판만 미국이지 그냥 한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