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감 119.***.98.76

네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기약이 없어지면 여자친구 마음도 떠날까봐 더욱더 불안해지네요…

사실 아버지는 설득이 가능할 것 같은데 어머니가 한국인이 아니라고 반대가 심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좀 아프셔서 다 낫고 얘기하자 하시는데 성격이 조금 욱하셔서 아들로써 더 얘기하기가 망설여지네요

솔직히 미국에 간다면 잘살 수 있을것같은데 저도 안타깝네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