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게 아니라… 멘탈 헬스쪽 opt가 해결된다고 되는게 아니구요. 2-3년 지나고 다시 돌아갈려고요? 취업은 되는지, 연봉은 어느정도 레벨이고 산업은 얼마나 커지는지 장기적으로 보고 결정을해야되요. 뭐 opt도 직업을 찾아야 주는거잖아요. 산업 동향이 탄탄하고, 외국인 수요가 있어야 취직시켜주고 비자전환 해주는 스폰서가 있을꺼아닌가요.?.. 또 직업 겨우 찾아도 연봉대가 낮으면 어떻게 생활이 됩니까. 제 미국인 친구도 테라피스트인데 연봉레인지 엄청 낮아요. 부모님이 부자여서 그나마 낫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