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TX 이 지역 살고 있는 분들?

벤자민 프랭클린 76.***.178.103

롤리 쪽 일반적인 남부지역의 일반적인 습함 정도 입니다. 그것도 6~8 정도에 조금 습한 날씨가 있고 다른 시기에는 오히려 더 건조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후를 탓한다면 오히려 여름 보다 지금 시기가(2월 중순 ~ 4월 말 정도) 더 힘듭니다. 변화 무상한 날씨에 우기에 버금가는 잦은 비(비가 많이 온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슬부슬 으스스한 비 내림) 휘날리는 꽃가루.. 때때로 극한의 건조함.. 그래서 코스크코에 앨러지 약이 판을 칩니다. ㅎㅎ 그외는 그 습함이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닙니다. 그 정도의 습함을 이유로 한다면 아예 더럼 롤리 즉 NC 정도의 위도에는 살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