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에 녹아들고 싶어요

유키논 184.***.6.172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해바라기 처럼 미국애들을 부러워한다”는 생각이 어디서 들었는지? 미국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거에 거부감이 있는거 같군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isolate되지 않고 같이 살아가는걸 얘기하는겁니다. 미국인들을 칭송하거나 당신이 좋아하는 말인 “치즈ㄸㄲ빨기” 그런거와 상관없습니다. 주변이 베트남 사람들로 가득 차있었다면 베트남 사람들과 알고 친하게 지냈겠죠. 게다가 내가 이웃과 친해지는게 정답이라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고립되지 않고 주변과 연결되어 살아보고 싶다는 질문에 대한 답변일 뿐입니다.

얻는게 뭐냐고요?

여기서 고립되지 않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다는 겁니다. 서로 챙겨주는 좋은 이웃이요 친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