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 사직서 제출 행렬…정부 “5월 2천명 증원 마무리” 쐐기

의료충 184.***.6.172

> 더이상 한국 의료업계에는 미래가 없다 하여. 계속 어학, 타국자격증을 준비하고, 외국으로 탈출 러쉬를 하기 시작하면

매우 의심스럽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서 의사가 모자라면, 국내 의사 대우가 좋아지겠죠. 만약 낮아진 대우로도 의사할 사람들이 많다면 사람들이 의사 말고 다른걸 하려고 하겠고요. 세상의 다른 직업은 다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의사들만 국민의 부담으로 특별 대접을 받아야 하나요? 벼슬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외국에 더 좋은 환경이 있고 능력이 된다면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설마 ‘우리가 맘만 먹으면 딴데 갈 수 있는데, 여기 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이런 태도는 아니죠? 설마. 아무리 그래도 그런 개새끼 호로자식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