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자식들과 떨어져 사는게 과연…. 자식들과 떨어져 사는게 과연…. Name * Password * Email 근데 이것도 사실 의지와 성향 차일수도. 자신의 상황이 다소 불만족스럽더라도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야하고 남에게도 불평하지않고 ㄹ항상 자랑만 하는 사람은 실제로 그런 미스테리 한 행복한 사람으로 여겨질듯. 미국인들중에 가끔 그런 사람보는데 그 사람 사는것을 잘 모르는 와중에 그말만 들어도 내가 초라해지는거 같고 그 사람한테서 빛이 나 보임. 상대방 기죽이는데는 최고의 말인듯 ㅋㅋㅋ "나는 항상 행복해 나는 최고의 축복을 매일 받고 살아. 넌 안그러니?" 여기서 "어? 너도 그러니? 나만 세상에서 맨날 행복해하고 그런줄 알았어. 난 맨날 이렇게 웃음이 나와.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난을 주신다더니 그래서 하나님 사랑받을까바 엄청 부덤스러웟는데, 나한테는 관심도 없으신가봐 아무런 고난도 주신적이 없고 좋은 일만 주시거든 ㅋㅋㅋ" 이렇게 바로 대꾸하지 않으면 난 완전 기싸움에서 패배하는거지. 내가 이런 기싸움에서 한두번 패배해봤겟냐? 맨날 패배하다가 배우는거지. 그래서 지금은 "하우 아 유?" 라는 사소한 질문에도 "판타스틱, 패뷸러스!" 라고 자동 발사할 만반의 준비! 하우 아 유? 에 절대 조금이라도 망설이거나 밀리지 말라고 그럼 기싸움에 패배하는거야. 미국은 노숙자 마약중독자도 이런 기싸움에 익숙해져 있는데 나만 몰랐지.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