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는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주도 합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의사들의 현실을 무시한 정책 반대.. 모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네티즌, 일반국민의, 정부, 의사 일반에 대한 매도… 옳지않다고 봅니다.
만약,
정부 의도와 다르게, 증원된 의사 인력과 기존 인력들이, 더이상 한국 의료업계에는 미래가 없다 하여. 계속 어학, 타국자격증을 준비하고, 외국으로 탈출 러쉬를 하기 시작하면, 한국은 의료 공백 불편을 계속 겪을 것입니다. 그때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출국 금지를 시켜야 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