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군대가면 폰도 주고 집도 주고 혜택이 무수한데 한국은 어떤가요?
일제시대에 대동아 전쟁에 동원할 병력을 징용으로 채웠지.
해방후에는 남북이 대치한다는 미명하여 징병제도를 계속 유지하니까 그런일이 생긴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주적인 북한은 모병으로 병력을 채워서 군대 가고 싶은 사람만 가는데
남한은 가기 싫은데도 가야하는 데 문제가 있다. 그러니 구타가 만연할 수 밖에 없다.
옛말에 말을 강가에 데리고 갈 수는 있어도 물을 강제로 먹일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전쟁터에 데리고 갈 수는 있어도 진짜 전쟁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남한도 군대의 처우를 대폭 개선하고 가고 싶은 사람만 가는 사기충천한 전문가 집단이 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