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커는 아무나 할수 있는 멘탈이 아니지요. 게다가 산악지대를 18휠러로 운전하다보면…ㄷ ㄷ ㄷ
삶이라는게 없고 그냥 생존하기 위해 타지 떠도는 위험한 직업인데…그거 아무나 못합니다. 멘탈이나 건강 다 나가요. 게다가 영어못하는 상황에서 여러 위험한 돌발상황을 로드에서 만나게 됩니다. 아들과 살기 위해 오는데 트러커라니….. 그리고 그거 자격증 따는거 쉽지 않아요. 생각해보세요, 여기 대부분 사무원으로 회사일하는 사람들이 승용차 도심에서 타고 다니다 타이어만 빵꾸나도 토잉트럭 부르는 간단한일이지만 대부분 멘탈이 나가는데…
배관공 전기공? 그것도 줘니맨 되려면 이수 학점이 칼리지 다니는것과 마찬가지이고 시험자격을 얻는 데만 해도 몇년 걸립니다. 실제로 자기가 해본적 없으면 앵무새 소리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예전과 시스템이 더 깐깐하게 바뀌어서 20년전에 그런쪽 자격증 땃던거랑 차원이 다르게 까다롭습니다. 다 한국의 의사들처럼 여기도 기득권자들이 자꾸 까다롭게 만들려 로비하기 때문이지요. 주마다 차이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