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회계석사 미국 회계석사 Name * Password * Email 빅포를 노리는 이유가 신분일거라는 추측이 되네요. 지금 빅포 엔트리 레벨의 경우 스폰서 안해주는 오피스가 많이 생겼습니다. 안타깝지만 해당 내용은 빅포 홈페이지 리쿠르팅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좋은 곳 나오든 아니든 취업은 커리어페어라고 입사 설명회같은 학교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로 하게됩니다. 따라서 외국인 학생 숫자 많은데 근처 빅포 오피스는 얼마 없고, 이러면 취업하기 힘들어집니다. 차라리 회계 석사생 별로 없고 외국인도 별로 없는 깡촌으로 가는게 사실 승률을 월등히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기 웹사이트에서 이런 이야기 하면 이제 빅포 막 입사한 어쏘, 업무적으로 useless한 베이비들이 꼴랑 리쿠르팅 한번 경험해보고 님들 다 할수있다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반대댓글 달면서 달려드는데, 지난 6년간 커리어페어도 직접 나가보고 새로 누가 들어오는지 관찰도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네임벨류 떨어지는 학교 (죄송합니다) 에 학생 수도 얼마 없는 곳에서 다닌 친구들이 훨씬 입사율이 좋습니다. 왜냐면 오피스는 대도시에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회계를 왜 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회계가 꼭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고 회계는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 일입니다. 유일한 장점은 평생 중산층 또는 그 이상으로 살 수 있다는 점 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