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미국에서 회사 다니시는 분들!! 미국에서 회사 다니시는 분들!! Name * Password * Email 노력하고 원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미국서 초중학교나온거 치고는 한국식마인드 (과장, 팀장, 파트장)어 쩔어 있네요. 그렇다고 미국생활을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들은 각각 자기네 회사의 경우이므로 일반화 되지 않은것들도 있습니다. 미국서 대기업 (직원수 120k 이상)다니며 은퇴를 몇년 앞두고 있는 입장 및 비슷한 규모의 여러회사를 다녀본 경험에선... (물론 제가 다니는 manufacturing 관련된 분야에서 일반화된것입니다) Manager - 그냥 단순 관리자입니다. 경력이 팀원보다 오히려 적습니다. 젊은 사람이 선호해서 그렇지요. 절대로 팀을 리드 하는 사람이 아니고, 팀 리드는 따로 있고 엔지니어중 직급높은 사람이 합니다. 그냥 팀원들의 progress챙기고 (위의 요구에의해) 필요한곳에 사람 투입하고, (개인, 팀내, 팀외) 문제 있으면 해결해주고 등등을 합니다. Sr manager는 직급만 위지 하는일은 같으며 hiring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매니져급은 엔지니어링을 일부 알지만, 비슷한 경력의 엔지니어보다 사실 살짝 못하는 수준입니다 (일부 매니져는 엔지니어링이 어려워 매니져로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Sr manager이상으로 갈수록 엔지니어링은 점점 떨어지지만 communication 을 통해 필요 인력을 투입함으로 문제를 해결 하는 능력은 좋습니다. GM (General Manager)는 부서장 보다 더 높은 직급입니다. 생산을 하는 공장 조직에서는 공장장또는 그 이상입니다. 전무 또는 부사장급이라고 보면 되며, 심지어 그영역에서는 사장도 마은대로 할수없는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 차장, 부장이런거 아닙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