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논문들 보니까 여기서도 여전히 한국인들 이름들은 별로 없더라.
수학논문들 보면 거기에서도 한국인들 이름은 찾아보기가 어려웟어. 순수 수학에는 일본인들이 꽤 보이더만. 근데 인공지능에는 중국애들이 너무 압도적이야.
난 한국사람이 그래도 교육수준은 높은줄 알았는데 그게 사실은 한글이 너무 쉽다보니 문맹률이 낮은것에 대한 착시현상으로 그렇게 보이지 않나 싶어.
특히 젊은 세대 한국인들은 고차원적인 사고나 창조적인 사고를 하는데 너무나 게으르고 쉬운길로만 찾는데 특화되어 있는거 같기도 하고….한국안의 한국인들보면 너무 조직문화속에 갇혀서 전혀 개인의 역량이 발전할 틈은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똑 똑한 애들 다 의대 간다라고 말할때 똑똑하다는 말도 사실은 과대평가 된거 아닐까….요즘애들은 똑똑하다고 해도 워낙 고등학교 수준이 많이 낮아져고 게다가 똑똑하다고 해도 스펙이나 돈버는 쪽에 대한 관심으로 특화된거지 진짜 똑똑한건 아닌것 아닐따. 그런 생각이 든다. 남들이 똑똑하다고 말하니까 자기들이 진짜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젊은 애들 요즘에 엄청 많이 늘어난거 같아.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