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사 편입 vs 석사

🌷 174.***.138.180

학업을 롱런으로 생각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대학/대학원 지원 없이 다녔습니다 (대학은 용돈으로 일년에 1-2 천불 받았습니다). STEM 분야이시고 셀프 모티베이션 있으시면 박사를 추천드립니다. 영주권도 수월하고 돌아가고 안 돌아가고는 본인 선택입니다. 하지만 쉬운 길은 아니니 언뜻 추천만은 못하겠네요. 대학이나 마스터로 해외가면(호주는 모르겠네요) 본인 선택이 없을 확률이 높지요. 글의 방향성으로는 시야를 넓히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QS 순위 저도 어릴때는 많이 봤으나 구직할때 중요한건 그게 아니더라고요. 학업 좋고 취업 안되신 분 꽤나 보았고 그 반대로 캐이스도 많이 봅니다. 요즘 적성검사가 많더라고요. 일단 나를 알고 내가 가장 잘 하는것을 선택 한 후 분야의 미래성과 특수성을 고려해 뭐라도 이루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시면 될 겁니다. 사례 같은것은 바라지도 않지만 저렇게 적으시는 마음이 되신 분 같아보여 글 적습니다. 20 대는 한 두 번의 디투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