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의사 1명도 안 남으면 전세기 내서라도 환자 살린다”

Frog 72.***.170.233

점진적으로 늘리겠다는 생각은 반대하지 않지만, 한번에 2000명을 늘리겠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복지부 차관에 있는 사람이 환자를 전세기로 실어날라서 치료 받겠다고 하는 것은 너무 터무니 없는 말인 것 같네요. 그 어떤 나라가 환자들을 받아주겠으며, 얼마나 안전하게 이송 시킬 수 있으며, 그 비용은 어떻게 감당하겠다는 건지. 하긴 미국 유명 대학병원 VIP실에는 사우디나 UAE 같은 아랍계 환자들이 있긴 하네요. 대부분 왕족이거나 고위층 환자들이긴 하지만요. 그분들은 대부분 Private jet을 타고 오시죠… 이런 감정적인 말은 차관이 할 말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