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자녀가 의사인것과 부모랑 무슨 관계일까요? 자녀가 의사인것과 부모랑 무슨 관계일까요? Name * Password * Email 부모에게 잘 해준다는 보장은 없음.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이 부모를 봉양 한다는 것은 매우 보기 힘든 일이라고 생각됨. 하지만 아이가 정말 부모를 위하고 공경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공부한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인지는 아무도 모름 아이들 마다 성향도 다 다르기 때문인 것도 있고... 사실 부모님이 살아계신 상태에서 느껴 본다면 봉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시간적인 문제, 금전적인 문제, 거리에 대한 문제 등등 여러문제가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원하는 시간에 대응을 할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님 입장에서는 섭섭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따라서, 나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임. 많은 사람들이 자식이 부모를 봉양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것이고, 나 또한 그런 것은 애초에 포기하고 은퇴관련 해서 머리 싸매고 고민 하는 중임. 즉,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자식들이 자신들을 봉양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허상에 불과함. 결과적으로 내가 믿을수 밖에 없는 것은 국민연금이나 소셜시큐리티 뿐이고, 내가 준비한 패키지 일 뿐. 그 밖에 다른 것은 덤이라고 봐야 함. 아이들의 지원도 마찬가지... 주변에 그거 믿다가 힘들어하는 사람들 많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