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취업률은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일 수 밖에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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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얘기로, “친구들 월가 춰업하고 50만불”은 유학생들 얘기가 아니라 아이비리그 다닌 아들 얘기였음. 그리고 3년이 아니라 7년으로 기억. 그 아들은 의대가서 레지던트하며 “박봉” 받는다고.

일반 학부 유학생이 미국내 취업하는건 쉽지 않음. 전공별로 차이나는건 잘 알테고, 신분/비자 문제 때문에 어쩔 수가 없음. 미국애들 처럼 버티며 기회를 찾아가는게 불가능히고 바로 스폰서 해주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만 하니까. 하이어링 엄청 하는 분야가 아니면 힘든게 당연. 잘 나가던 분야라도 그 해 경기 나쁘면 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