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dividual Brokerage account
>tax는 언제 내게 되는것인지?
Share를 팔아 실제 수익이 생기면 냅니다. Dividend는 받은 해에 세금을 내야죠.
>그래도 만약에 일반 brokerage에 원금에 대한 당장 tax를 내지 않아도 되고 나중에
>10-15년정도 지나 투자하고 있는 인덱스 펀드를 팔면 그때 팔면서 발생한 capital gain (이자)수익에
>대해서만 long term capital gain의 tax를 내게 될거라 하는데 (이게 정말 맞는것인지 확실치 않고)
네 맞습니다. 이건 federal income tax이고, 당연히 이 때 state income tax도 내야죠. 아시는대로 capital gain tax는 income level에 따라 세율이 달라집니다.
– IRA의 경우는 세후 수입으로 불입하게 되고 (당해 텍스 리턴에서 디덕트 못함), 나중에 인출할 때 gain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연간 한도와 인컴 한도가 있으나, 그 안에서 보면 나중에 세금을 내는 일반 투자보다 유리합니다.
>어차피 지금 하고 있는건 SP500 Index fund (VFIAX) 하나 뿐이서 Roth 에 넣으나 개인 Brokerage에 넣으나
>별반 차이가 없을것 같은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1번과 2번의 방법중 어떤게 나은 선택일까요?
IRA, 401k를 포함한 은퇴구좌는 인출을 하기 전 까지는 그 안에서 사고 팔면서 투자하는 행위로 인해서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이게 큰 장점이죠. 일반 브로커리지라면 가진걸 팔고 다른걸 살 때, 판매로 인한 차익에 대해 세금이 붙습니다. Roth IRA에서 SP500 Index fund에 계속 넣다가 나중에 경제 상황이 바뀌어 주가가 떨어질 때 팔아서 다른데 넣는다고 합시다. 이 활동에 세금이 전혀 붙지 않습니다. 일반 브로커리지라면, 팔 때 차익에 대해 세금이 붙죠.
– 텍스 걱정을 하시는데, dividend의 경우 무조건 주식을 1년 이상 보유했다고 전부 qualifying dividend로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어떤 인덱스의 경우는 전혀 안되어 일반 인컴으로 잡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부 bond는 대부분 tax benefit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US Treasury Bond는 state income tax가 없습니다. 이런걸 모아서 만든 index fund도 있습니다. 물론 나에게 좋은 투자냐는 각자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