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급하게 조언좀 구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급하게 조언좀 구해보고 싶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저도 박사는 Nuclear engineering 에서 받았으나 일은 일반 industry의 mechanical engineering을 합니다. 요즘 핫한게 AI 이고 분야를 떠나 웬만한 곳에서는 많이들 시도하는 걸로 아는데 완전 그걸 전문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제약은 있겠네요 (제가 있는 Oil, gas 쪽에서도 major 업체들이 많이 합니다). 연계성은 있겠으나 직접적인 전공이 아니고 프로젝을 통해서 경험을 하고 있는 거라면 다른 사람을 새롭게 채용하는 것 보다 있는 인력을 활용하는게 더 낫다는 판단을 한게 아닌가 싶은 프로젝은 대략 가이드가 정해져 있을 수있습니다 (가용가능한 인건비 budget이 있고 그 안에서 해결하려 하니까요). 샐러리는 그 누구도 명확하게 얘기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팀에서 비슷한 경력으로 같이 일하는 동료들 조차도 다 달라요). 회사이지만 우리 팀에 신입으로 들어오는 엔지니어들의 샐러리 레인지가 $60,000 - 80,000 정도입니다 (대부분 학사, 간혹 석사있음). 이건 회사의 경우이고 학교나 연구기관의 계약직인 포스닥들을 보면 이보다 더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지인들도 많이 했어서 대략 범위를 알고 있음). 연봉으로 보지말고 시간당 pay를 생각해보세요. 계약직인 포스닥들이 대략 $ 20 - 30 사이일 겁니다 (연간 2080 시간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대략 연봉이 나옴. 지역/기관에 따라 다르겠으나 포스닥의 샐러리가 $40,000 - 60,000 정도). 본인은 최종학위가 석사임을 감안하면 이보다 더 낮게 계산될 수 있겠죠. 물론 풀타임 정규직이면 더 높아겠으나 현실적으로는 시간당 $15 - 25 가 적정범위가 아닐까 합니다만.... 계산한 금액과 현재 연구재단에서 지원받는 걸 비교해보고 그 차이가 어느정도 될지를 알면 판단하는데 도움되지 않을까요? 직접 관련된 업계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걸로만 보시길...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