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선물

ㅇㅇ 76.***.204.204

사람맴이 다 같은게 아니다. 게다가 니가 워낙 대박친 큰 좋은일이 생겼으면 티셔츠주면 ‘어쭈 돈이 그렇게 많으면서 무슨 이런 찌끄레기?’ 또는 대박나지도 못했으면서 이유없이 티셔츠 사주면 ‘ 어쭈 저넘이 날 무시하나? 이까짓 티셔츠 맘에도 안드는걸 내가 살 돈도 없는줄 아나?’ ㅋㅋㅋ 이런 생각 괜히 들게 하지 말란 말이다. 게다가 지지배라면 모를까 머스마넘이 니가 언제부터 미궁물 처먹었다고 간지럽게 이런 손간지런 짓이냐?
밥이나 사라. 무른 지지배같이 쓰레기같은 선물 돌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