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미국회사 207.***.33.89

저는 반대로 얼바인 살다가 타주로 조만간 이주합니다. 캘리삶이 생각보다 많이 고달퍼서 항상 탈출을 염두여 두고 살았는데 이번에 좋은 오퍼가 와서 주저없이 떠납니다. 높은 생활물가 , 무너진 공교육, 지나친 경쟁(입시 포함), 넘처나는 노숙자, 조만간 온다는 빅원 등 산재된 현안들이 해결될 기미도 없지요. 왜 캘리엑소더스인지 충분한 이유가 있은데 캘리입성은 시대착오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등생 아이에게 양질의 교육을 박탈하는 우를 범할 수 있고 더욱이 베이지역의 DS잡이면 충분히 좋은 기회가 있을 수 있겠지만 얼바인은 더더욱 아니지요. 오스틴만 못한 잡말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