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새롭게 추가된 한국인 특성 새롭게 추가된 한국인 특성 Name * Password * Email 이제 갓 이십대 초반 애한테 병 신이니 뭐니 하는 게 내가 좀 과한 면이 없는 건 아닌데, 이 국제학교 어린이는 충격 요법이 좀 필요한 듯 해서 내가 그렇게 대하는 거야. 국제학교 어쩌고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현명한 또는 정상 범위의 생각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으면 저딴 식의 대응은 나올 수가 없어. 이 녀석의 인종차별에 대한 시각이나 결혼관이나 부의 분배, 그외에도 몇 가지 사회적 갈등에 대한 의견을 보면 아 어쩌면 이렇게 애가 천박할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어. 사실 그 1차원적 대응의 천박함의 원인은 역사로부터 배움이 없었기 때문이겠지만. 사실 같은 교육을 해도 원글처럼 무지가 원인이 되어 어릴 때부터 삐딱선을 타버리면 참 난감하지. 이러지 말라고 교훈을 얻기 위해 역사 교육을 하는 건데. 받아들이는 것에도 개인차가 있으니 뭐 교육 그 자체를 뭐라 하면 안 되는 거겠지. 지 딴에는 똑똑하다고 역사를 다 안 배운 채 저런 어그로를 끌고 있으니 한심하다. 스무살짜리 애가, 그것도 아는 것도 별로 없는 애가, 그것도 멍청한 애가 이렇게 사세요 저렇게 사세요 하고 훈계를 하다니 참 코미디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