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나 시댁이 한국에 계신 분들. ( 한국의 가족과 통화하시는 분들)

반세기 73.***.140.60

원글님의 쓰시는 어휘로 봐서는 40대 이상은 되신 것 같은데,
그 당시의 부모님 세대는 국제 결혼을 창피하게 여기시던 시절이였죠.

아마도 마음속 저 깊은 곳에 원글님을 원망하시는 것도 깔려있을 것
같네요.

세월이 더 지나면 더 easy going 하시게 될 겁니다.

이런 시간도 훗날에는 그리워하고 부모님이 그때는 정정하셨었지.
하실 때가 금방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