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계속 사는 경우 굳이 군대를 갈 이유는 없는 것 같네요.
25세가 되는 해 1월 15일까지 해외 장기체류에 대한 신고를 하고
한국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지 않고 경제적인 활동을 하지 않으면 만 37세에 군 복무 의무가 자동 소멸됩니다.
아들이 지금 대학 3학년으로 인턴과 학업 병행 중인데
젊었을 때 2년 정도의 시드 머니를 벌면 길게 봐서 아주 큰 금액이 될 거라는 생각이라
군대를 가서 허송세월 시간 보내는 건 너무 손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