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용어 궁금. 디컴포지션 그리고…또…

dsd 76.***.204.204

팩토라이제이션의 반대의 경우를 뭐라고 부르는냐는게 질문같은데요?

왜 이런 질문 올리냐고요?

1. 치매 안되기 위해 발악중? ㅋㅋㅋ
2. 재밋다. 옛날 공부하던것들이 머릿속에 한번만 셔플되면 다 혼동되기 시작하고 예전에 공부하던게 머릿속에 정리안된걸 정리하고 싶다.
3. 알고보니 요즘에 핫한 리서치 분야가 다 내가 궁금해햇던 타픽들인데….결국 이것들이 다 궁극적으로 다 연결되어 있는 실타래들이다. 수학과 물리학 인공지능…다 짬뽕되어 잇는데.. 결국 다 기본으로 돌아가게 된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에서 말하는 텐서는 물리에서 말하는 텐서랑 약간 다른데, 이 기본적 텐서에 대한 프라덕트도 제대로 다 끝난 분야들이 없다. 사실 이제 시작된 영역들인듯하다. 3차원 텐서부터는 그냥 미지영역들이 많다. 뭐 내 머릿속에서는 완전 혼동상태고…디랙 파울리 행렬도 기하학적으로 이해하고 싶은데 이것도 도대체 기하학적으로 아직도 매치가 안된다. 뭐 솔직히 복소수도 그렇다. 간단히 2차원을 하나의 대수폼으로 곱하고 더하고 나눠주는거지만 그런데 해밀턴 쿼터니온은 왜 복소수처럼 곱하고 더하고 나눠주지 못하나? 뭐 수식적으로 그렇게 한다고 해도 기하학적인 해석은 어떻게 해야 하나? 매트릭스도 이미 오래전에 알거 다안다고 생각햇는데 솔직히 트랜스폼 리프리젠테이션에 대해서만 특성을 좀 알뿐 나머지 알제브레익 지아메트리(이 분야도 역시 변수갯수와 디그리를 조금만 높이면 완전 헤메게 된다. 엘립틱 커브처럼) 와 일반적 텐서패턴을 어떤관계로 이해할지 아직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엇다. 이건 그냥 하나의 예. 사실 차원을 3차원에서 높이면 모든 분야가 다 어려워지는것 같다. 그래서 다시 기본으로 돌아와 2차원 3차원을 생각해보고 다시 그 패턴을 이용해서 차원을 높여보려고 노력해보고….한동안 클리포드 알제브라에 빠져있었는데 이젠 이것도 인공지능 알고리듬으로 들어와 있다. ㅋㅋㅋ
4. 꼭 사회 정치 경제 신변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머리를 돌리는 건 항상 필요하다. 그래서 여기다 질문도 하고 같이 생각해볼사람은 생각도 해보고…ㅋㅋ
5. 결국은 내가 멍청해서 혼자말하거나 멈청한걸 하소연 하는거다 ㅋㅋㅋ 뭐 그래서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