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는 아니고, 몇년전에 비슷한 Upack 이용했는데요. 장점이야 가격이 다른 방법들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하다는거구요. 단점은 이사 타이밍 밎추기가 어려워요. 떠날집에 큐브 가져다주는 시간은 괜찮은데, 새집에 배달되는 시점은 사정에따라서 하루 이틀 왔다갔다 해요. 그리고 하우스가 아니고 아파트나 콘도면 큐브 놔둬도 되는지 미리 확인해야해요. 그리고 충격에 약한 짐들은 100프로 깨진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미리 팔던지 따로 차에 싣던지 해야해요. 식틱다리같은것도 잘 부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