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초반 보고 이기기 힘들겠다 생각했죠. 왜냐하면 지난번 경기와 동일한 패턴이더군요. 저같은 축구문외한도 한국의 뻔한 헛점이 보이더군요. 개인기 돌파가 안되니 늘 백패스횡패스…그것도 느린속도의 패싱… 요르단은 이미 그걸 알고 패스끊어 역습할 기회만 찾는게 보이더군요. 첫골도 예상대로 패스컷당해서 먹었져. 그리고 티비끄고 잤습니다. 돌파개인기 안되면 위험하게 미들에 공돌기 하지말고 동네축구라도 하듯이 뻥축구를 했어야했는데.. 전혀 전술 변화없더군요. 클리스만이 사람은 좋아보이지만 그낭 미국에 살면서 가끔 한국와서 축구감독이나 하면서 꽁돈이나 벌자는 심사같아요. 4강전도 정말 운이 좋아 올라오온거지 클리스만의 도움은 하나도없다고 봅니다. 우선 노년을 슬렁슬렁 보내려는 개으런 감독부터 교체하는게 급선무입니다. 한국인으로 감독교체하는게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