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5년 넘게 근처 살면서 중앙시장도 한 번 안가봤음. 주변에서 다 신기해함.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중국집 포함 한인 식당 가본건 5번도 안될듯. 그냥 별로 안내킴. 나중에 h mart 생기고선 근처 볼 일이 있으면 가끔 들르기도 했지만.
누가 이런 질문하면 나는 해줄 말이 없군. 요즘 세상에 한국 식재료가 구하기 힘든 것도 아니고. 구태여 짧은 일정에 그저 그런 한식당을 왜 가는지. 나같으면 구태여 한국식당 가지 말고 다른 볼거리/먹거리를 경험하라고 소개시켜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