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보험에 들게 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거였어요.
친구한테 차를 팔고 친구가 본인 보험으로 들고 있다
미국을 떠나면 그때 그냥 차를 카맥스같은데 팔아야죠.
그리고 글쓴이는 미국에 다시 입국하면 그때가서 차를 다시 구입하고요.
저기 윗 댓글 처럼 본인 보험으로 사고나면 본인 보험이 망가지는 거에요
한마디로 보험을 못 들 수 있거나 엄청난 보험료를 요구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내치는 다른 사람보고 운전하고 하는게 아니죠. 같이 타는 것도 아닌데 아무리 친해도 차 박살내고 보험료가 3배로 오르면 우정도 흔들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