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겁니다. 하나마나한 얘기죠.
삶이 고되면 행복하기 어럽겠죠?
수입이 적거나 일이 힘들면, 삶이 고될 확률이 아무래도 높겠죠?
아닐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좋은직장에 들어가면, 수입이 좀 낫거나, 일이 좀 덜 힘들거라는 기대가 있겠죠?
좋은대학 나오면, 아무래도 좋은회사 들어갈 확률이 높겠죠?
고등학교때 공부를 잘해야 아무래도 좋은대학을 가기 용이하겠죠?
다 하나마나한 얘기입니다.
뭐 주변에 이런사람도 있던데 저런사람도 있던데, 이런얘기 할 필요 없습니다. 그 사람들 나름대로 남들 모르는 재능이 있던가, 다른방식으로 개같이 노력했거나, 재수가 겁나 좋았을수도요.
그런일이 님 아들한테도 일으날까요? 그럴수도 아닐수도요.
남들은 왜 아둥바둥 노력할까요?
그런다고 뭔가 미래가 보장되지는 않아요.조금씩 조금씩 확률을 높히려는 겁니다.
아무것고 안하면요. 아주 똥같은 미래를 맛보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학생은 배우는 사람입니다.
본분을 지키는게 가르치는 것도 교육입니다.
학업을 열심히 하던, 기술을 배우던 뭔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