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팀 디렉터가 20년 정도 다녔는데
작년 회사가 안좋아지니 잠깐 떠나있다가 새해에 돌아왔습니다
그 안에서도 demotion, job change 등 온갖 수모를 겪게 했나보더군요.. 팀원 버리고 혼자 살아남은게 괴씸하긴 한데 제 입장에서는 .. 근데 그렇게 오래 다녀도 미국 대기업은 온갖 정치질과 레이오프.. 이해득실로 순식간에 입장이 바뀌는 정글임에동의합니다 .. 저희는 또 프로젝트 하나 빠그라져서 다음주중에 레이오프가 있을거같은데 다들 잘 살아남으시고 강하게 삽시다 결국 퍼포먼스라는 말 동의합니다
전 가능한 산업을 바꾸고 싶은데 (연봉 커리어등) 퍼포먼스를 지금만큼 낼수있나 생각에 들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