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둘다 최근에 layoff 한번 있었죠? 24년도에 예상되는 layoff 있는지 알아보시구요. 한국에서 바로 올때 경력이나 연봉이 높은 확률로 불이익 받았을 거예요. 그걸 neutralize하려면 어차피 한번은 이직 해야해요
3번 아는 사람 없음은 문제가 안됩니다. 지금 있는 한국사람들이 1년후, 2년후에도 같이 일한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사람들이 님보다 먼저 옮길수도 있습니다. 5번 추천해준 사람과의 관계도 같은 이유에서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샌디에고와 베이의 집값 차이만큼 연봉차이가 안난다는게 요즘 사람들의 걱정입니다. 이리저리 이직하며 몸값 올릴만큼 회사가 여러개 있지도 않죠. 가족들도 결국 돈 없이 샌디에고에 평생 살고싶지는 않을겁니다
회사 로펌은 I140 petitin 전문을 달라고 하면 줄겁니다. 그거 가지고 다른 변호사와 검토해서 철회 안해도 된다면 이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이에서도 레이오프나 이직에 걱정 없으려면 영주권이 있는게 좋으니까요. 젊으신데 몇번 이직해서 몸값 올린 후에 정 아쉬우면 다시 샌디에고 복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