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렌트 아파트 관리하는 정부 기관 좀 알려주세요 (뉴저지) 렌트 아파트 관리하는 정부 기관 좀 알려주세요 (뉴저지) Name * Password * Email 고생 많으시네요. 일이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그래도 혹시 미리 숙지해야할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일단 변호사 상담후 기관에 파일링 하시길 추천드려요. 앞으로는 실제 살아야할 유닛을 어떤이유든 계약전까지 보여주지 않는 곳은 아무리 좋은 딜이라 보여도 절대로 들어가지 마세요. 집 매물 좋은 곳이 많지 않은 지역에서 이런 양아치 짓 하듯이 테넌트 들여놓고 나간다 하면 위약금 물게 하는 악한 짓 업자들 종종 있어요. 이런 짓들을 하는 곳들이 아파트 매물은 적고 테넌트가 많은 대도시 지역들에서 많다는걸 몇년전에 직장때문에 이사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아파트 뿐만 아니라 어떤 서비스든 처음부터 석연치 않게 뭔가를 숨기거나 말해주지 않거나 제대로 밝히지 않는 자기들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사용하는 곳들은 앞으로는 철저히 거르세요. 돈 몇푼 때문에 큰 스트레스 받으며 인생이 흘러가니까요. 위로가 되실진 모르겠는데요. 저는 예전에 2년정도 살던 아파트 리싱에이전트 오너와 매나지먼트가 어느날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바뀌었어요. 테넌트들 모르게 조용히 팔아버리고 떠났더군요. 당시에 저는 타주에 직장을 잡아서 아파트 계약 종료하러 갔더니 처음 에이전시가 말한 것과 다르게 새 에이전시가 말해서 곤욕을 치뤘습니다. 물론 제가 계약서를 제대로 안살핀 잘못이었지요. 계약서에는 기간 만료전 나가려면 월새 두배내고 떠나라고 되어있었죠. 그런데 예전 에이전시는 예외를 두어서 1년 재계약이 아닌 month to month로 돌려서 살 경우에 노티스만 두면 다음달 렌트비내고 30 일 뒤에 나가게 해주었거든요. 근데 새 에이전시는 그런건 적혀있지않으니 그런 말 한 증거를 저보고 내놔라고 하더군요. 결국 월세 두배 내고 나올수 밖애 없었어요. 직장있는 타주로도 가야했고 이 아파트 문제 야기시켜서 제 진행중인 백그라운드 책에서 문제 만들순 없어서 조용히 돈내고 그냥 나왔어요. 다행히 제가 감당할 만한 금액이었지만요. 그래서 큰 레슨 하나 얻었어요: 이메일로라도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것을요. 어딜 가시든 구두가 아니라 문서나 이메일로 증거는 꼭 남겨두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