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가족은 차를 공유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모든 가족구성원과 가지고 있는 모든 차를 한 플랜에 묶어서 가입하는 것이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차를 따로 몰고 보험도 따로 드는 경우에는 가족간에 차를 공유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요구하는 보험회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험은 자동차 주인를 넣지 않고도 따로 들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타주에 사는 자녀에게 자신의 차를 타게 하는 경우도 그렇게 하는 사례를 많이 봐왔구요. 아무튼 자세한 것은 보험회사의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