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티로 일할 정도면 여성분도 능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솔직히 조건을 보고 글을 올리시는게 좀 그렇기도 하지만 제 가족이 같은 상황에 있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고민이 될법 하네요. 제가 봤을땐 유학생 남자가 훨 낫네요. 유학생으로 미국에서 취직했으면 시민권자인 분과는 더 능력자라고 생각이 들고 시민권 쫓아 결혼했다가 미국에서 살면서 시댁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 많이 봤어요. 시댁이 경제적 능력이 부족할수록 자식 영주권 시민권을 무기(?), 자랑으로 생각하는 분 많이 봤거든요. 마치 한국에서 베트남에서 신부 구하듯 하죠. 님은 소중한 사람이고 그런 취급을 당할만한 사람이 절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