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배우자 이직 고민 배우자 이직 고민 Name * Password * Email 각 사람마다 가정마다 priority가 다르니만큼 One size fits all은 없겠지만서도.. 지금 먹고 사는데 5만불이 크게 달라지지 않다고 한다면 널널한 직장이 좋겠습니다. 사는 지역에 따라, 그리고 현제 상황에 따라 5만불이 엄청난 차이가 될수도 있죠. 뭐, 그렇다면 사실, 여기에 묻지도 않으셨을테구요. (예비)배우자 입장에서는 심적으로 100% 상대방에게 commit을 안했다면, 5만불 더주는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클거구요. 다만 배우자에게 어떤쪽이든 조언을 할때에 그렇게 하는 것이 (너에게가 아니고) 나에게도 (이러이러해서) 좋을것 같다 등으로 조심스럽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약간이라도 강압적으로 들리면, 자기주장인 강한 배우자는 "너가 뭔데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야?"할수있고, 팔랑귀인 배우자는 일이 힘들거나 직장상사가 괴롭히면, 나중에 "왜,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해서 고생시키냐!"라고 할수있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