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미국에서 유태인의 힘

에휴 174.***.197.228

뭔 호랭이 담배 파먹는 소리?

올 봄 라마단 기간중에 이슬람 성전에 이스라엘 무장경찰이 무단침입해서 최류탄쏘고 신도들 쥐어패고 잡아가고 깽판친거 몰라? 알리가 없지. 에휴.
예루살렘은 3대종교의 성지이고 이들이 구역을 나누어 서로의 성전은 침범하지 않는것이 국룰이었다. 극우 네타냐후가 재집권후 독재를하려 사법부를 무력화하려 했고(이전에 부패혐의로 쫒겨난적이 있음), 이에 열받은 이스라엘 국민들이 탄핵을 외치며 들고 일어난 시기에, 위기에 몰린 네타냐후는 일부러 이슬람 성전을 모독해서 전쟁을 촉발했다. 이슬람에서 신을 모독하는것은 바로 전쟁이다. 네타냐후는 이를 잘 알고 있었고, 극우들이 정권유지를 위해 매번 쓰는 방법이 바로 전쟁놀이이다.

이에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을 뚫기 위해서 수개월간 로켓포 수천발을 만들었고 자신들이 비교할수없을정도로 군사력이 약하고 보복당할것을 알면서도 신이 모욕당한것에 대한 당연한 보복작전을 수행했다. 백여명의 유대인 납치는 살인을 위한것이 아니라 이미 이스라엘에 잡혀간 7천명의 팔레스타인과의 교환을 위한것이다. 이스라엘은 오랜기간 남여노소 상관없이 수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잡아 가두고있다. 기소/재판없이 감금하는것은 국제법상 분명 납치이고 이는 이스라엘이 먼저 그리고 광범위하게 자행했다.

유대인이 장악한 미디어에서 하는 소리만 듣지말고 공부하자! 하버드대 50여개 학생단체와 전세계 젊은이들이 왜 팔레스타인 지지 선언을 하는지 이유라도 검색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