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내가 겪은 인종차별 내가 겪은 인종차별 Name * Password * Email "이중인격이며 위선이죠." 백인들중에 지가 배웠고 좀 잘났다고 하는 애들(특히 골수 민주당애들)은 스스로 인종차별자를 혐오한다고 발언하며 생각도 뼛속까지 그렇게 한다고 스스로 믿는다. 그런데 실제로 드러난 행동들을 보면...우리 입장에서는 " ...아닌데? 저거 인종차별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행동이자 언행인데?" 이렇게 생각들어가고 느꺼지는 것들이 많다는 것이지. 거리를 두고 지내면 모르다가도 친해져서 가까이해보면 이것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정작 본인들은 그걸 모를뿐 아니라 지적해주면 절대로 "니가 영어를 잘 몰라서거나 미국 문화를 몰라서 생기는 문화차이 때문이다"라고 극구 변명할 뿐이다. 절대 인종차별이라는 생각에 인정하는 법이 없다. 물과 기름의 차이가 극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리 지들이 인종주의자가 아니라고 친절한척하고 해도 가해자는 몰라도 피해자는 아는 것이다. 원글의 경우는 나도 잘 모르겠다. 원글과 그 백인 아줌마사이의 미묘한 행동들 때문에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원글이 느꼈던것들을 글로 정확히 전달하기는 쉽지 않을거라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그 아줌마가 아주 재수없는 날이어서 또는 앵자이어티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걸로 고생하는 사람이라서 혼자 방방 뛰고 어쩔줄 모르는 상황일수도 있지 않을까. 난 보통 옆사람이 찐한 향수를 쓰는 사람이 있으면 진짜 재수없어지고 그 사람을 가능하면 우주로 보내버리거나 얼른 그 자리를 피하고 싶어진다. ㅅㅂ 향수기원을 알기나 하냐? 프랑스애들이 대변냄새 드런 냄새 숨길려고 쓴거다. 독한 냄새로 드런 냄새 가리면....와 진짜 머리아파진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