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으로라도 직접 와 보고 며칠이라도 지내 보시면 그나마 나을 겁니다. 그런데 조지아 아틀란타는 모르겠지만 달라스의 경우 캘리포니아의 날씨는 포기 하셔야 합니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야외 활동을 거의 할 수 가 없습니다. 저녁 7시가 넘어도 여전히 100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집은 24시간 에어컨이 돌아 가기 때문에 실내에서만 지내면 쾌적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산/바다에 엑티비티 혹은 나들이 좋아하신다면 달라스는 비추입니다.
산호세 살다가 오스틴으로 이사 왔는데 산호세 살 때는 갈 때는 너무 많아서 좋았는데 돈이 늘 부족했고, 오스틴 오니 돈이 여유가 많이 생겼는데 갈 때가 없더군요. 그래도 산호세 15년쯤 살다 와서 가 볼만한 곳은 다 가 봐서 아쉬움은 없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만 “방문추천”님 말씀대로 캘리에서 오신 분들은 대부분 만족 혹은 불만족으로 나누어지게 되지 중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와이프의 의견입니다. 님과 아이가 아무리 좋아도 와이프가 만족하지 못하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