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는 고등교육을 이수한 사람이기에 알고 있어요.
환상이라는 단어에 대해 자신이 정의하는 순간 자신의 논리가 무너진다는 것을!
그러니 질문에 대한 답은 피하고 계속 말을 돌리며 정신승리하는 거죠.
언의유희, 중의, 감정적이다, 말이 안통한다, 모두가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 등등.
위에서 계속 쓰면 추해진다고 저에게 조언하던데, 실은 자기에게 하는 소리죠.
자기의 문제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다만 자기의 문제점으로 상대방을 공격한다, 좋지 않은 토론 스킬 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