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분께 조언할 주제는 아니지만, lax님 그만 하시죠.
이 원글과 타래를 관심가지고 읽은 사람이라면
트루스, lax님과 제가 이야기하는 거 이해했을 겁니다.
트루스는 자신의 문제를 남에게 투사하는 상황입니다. 감정적이다, 대화가 안된다, 일반 사람과 수준이 다르다 등등.
토론에서 하지 말아야할 마지막 단계에 이른 거죠.
트루스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자고요. 트루스도 힘들 거에요.
살다보면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 거죠. 트루스는 뭔가 고급스러운 척하는, 국제학교를 졸업한, ‘빵’님이랄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