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는 일종의 자영업이라,
크게 대박나서 대형교회로 발전하는 거 아니면 입에 풀칠하기 힘들 수도 있다.
신도수 일정이상 되는 교회 키우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일정 신도이상 되는 교회를 돈주고 사고 팔지.
대형교회 부목사 등등으로 취직하면 대기업 취직한 거,
개척교회는 스타트업, 성공하면 중견교회, 마치 중소기업처럼…
하여간 목사하는 것도 쉬운 거 아니다.
불교, 천주교는 중, 신부가 되기 힘들지만 되고 나서도 나름 금욕해야지만, (안하는 넘들도 많다고 하더라만)
일단 되고하면 중앙에서 월급나오며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
개신교는 목사 타이틀 따기가 쉽고, 되고 나서도 금욕할 것도 없긴 하지만,
대형교회든 중견교회든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개척교회는 아! 듀금이다.
하여간 쉬운 거 없는 거다.